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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투석 환자의 일반적인 주의 사항

1) 혈액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관리

동정맥루란 수술을 통하여 인접한 동맥과 정맥 혈관을 연결하여 혈관을 굵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혈액투석을 위해 굵은 주사바늘을 혈관에 삽입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입니다.

동정맥루는 보통 손목 부위에 만들지만 손목 부위에 혈관이 좋지 않을 경우 팔의 상부 또는 다리의 대퇴부등 여러 부위에 만들 수 있습니다. 혈관상태에 따라서 환자 자신의 동맥과 정맥을 직접 연결하거나 환자의 동맥과 정맥사이에 인조혈관을 삽입하여 연결하기도 합니다.

수술후 2~3주가 지나서 혈관이 잘 자라면 동맥측과 정맥측에 각각 바늘을 삽입하여 투석할 수 있으며, 동정맥루가 잘 형성되도록, 또한 잘 유지되도록 혈관관리를 해야 합니다.

  1. (1) 수술후 동정맥루 관리
    1. 수술 직후에는 팔이 쑤시고 아프지만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수술한 팔이 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정을 취합니다.
    2. 수술한 팔은 부종방지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도록 누워있을 때에도 팔 아래에 베개 등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3. 매일 수술 부위를 소독하고 수술 후 약 2주가 경과하면 피부를 봉합한 실을 제거합니다.
    4. 수술 부위에 손을 대보면 심장 박동과 동시에 혈액이 흐르는 찌릿찌릿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느낌이 없어지면 수술 부위의 혈관이 막혀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것이므로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5. 수술부위에 출혈이 있거나, 많이 붓고 붉어지면서 아프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6. 수술한 팔로는 혈압측정이나 채혈을 하지 않아야 하고, 주사를 맞을 수 없습니다
  2. (2)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 방법

    혈관을 빨리 굵어지게 하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하여 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약 하루 정도가 지나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손가락을 자주 움직입니다. 탄력 있는 고무공을 쥐고 손을 10초 정도 꽉 쥐었다 폈다 합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작은 악력기를 사용하여 같은 방식으로 운동합니다. 팔 운동을 하실 때는 통증이 없는 게 정상이므로 만약 통증이 있다면 운동을 중단하시고 그래도 통증이 지속되면 의사에게 알립니다. 인조혈관인 경우는 운동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3. (3) 투석후 동정맥루 관리
    1. 투석 후에 바늘을 꽂았던 부위는 1회용 밴드를 붙이고 24 시간이 지나면 뗍니다. 샤워나 목욕은 그 후에 합니다. 바늘을 꽂았던 부위에서 피가 새어나오면 깨끗한 솜이나 거즈로 눌러서 지혈을 시킨 다음 1회용 밴드로 붙입니다.
    2. 동정맥 문합수술을 한 팔에는 혈액이 많이 흐르므로 다치지 않도록 합니다.
    3. 매일 동정맥루를 만졌을 때 찌릿찌릿 하는 감각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느낌이 약해지거나 없어지면 혈관이 막히는 증상이므로 즉시 병원으로 연락하여야 합니다.
    4. 수술부위에 출혈이 있거나, 많이 붓고 붉어지면서 아프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으로 알려야 합니다.
    5. 수술한 팔로는 혈압측정이나 채혈을 하지 않아야 하고, 주사를 맞을 수 없습니다.
    6. 동정맥루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동정맥루 부위의 혈액이 응고되어 동정맥루가 막히는 것이므로 혈액응고를 막아주는 항혈전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7. 투석후 유분이 많은 크림 등을 이용하여 동맥측에서 정맥측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듯이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따뜻한 물수건을 동정맥루 부위에 올려놓고 30분씩 3회 정도 찜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9. 혈관이 터져서 붓거나 통증이 있을 때에는 탄력붕대로 터진 부위를 가볍게 감아 압박하고, 그 다음날부터 더운찜질을 합니다.
    10. 동정맥루측 팔이나 다리를 찬 곳에 갑자기 노출하면 혈관이 수축하여 막힐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11. 동정맥루가 있는 팔로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심한 운동을 삼가고 시계, 팔찌 등의 착용을 금하며 소매가 조이는 옷은 입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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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비 관리

변비는 일반적으로 변을 보는 횟수가 감소하거나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을 때를 말합니다.

  1. (1) 이런 증상은 변비입니다.
    1. 대변보는 횟수가 1주일에 2회 이하거나 4일 이상 보지 못할 경우
    2. 매일 대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있지만 변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
    3. 변이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토끼의 변처럼 동글동글한 사람
      (투석 환자에게 가장 많은 타입)
    4. 대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있는 사람

    ✽ 2 -3일에 한번이라도 적당히 좋게 굳은 대변이 시원하게 나오고 있으면 변비는 아닙니다.

    • ● 주의가 필요한 변비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다른 병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신속히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1. ① 강한 복통이나 구토, 발열을 동반한다.
      2. ② 대변에 혈액이나 타액이 섞여 있다.
      3. ③ 대변이 평상시보다 얇거나 점액성으로 끈적끈적하다.
      4. ④ 복용하는 약이나 환경이 바뀌지 않았는데 갑자기 변비가 생겼다.
  2. (2) 투석 환자에 변비가 많은 이유

    많은 투석 환자들이 변비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왜 많은 것일까요?

    1. ① 식물 섬유의 부족

      식물 섬유는 변의 재료가 되거나 장을 자극하는 등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석 환자는 포타슘이나 인이 제한되기 때문에 야채나 과일 등의 섭취량이 제한되어있습니다. 특히 포타슘은 식물 섬유 함유량이 많은 야채에 많이 포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식물 섬유를 충분히 섭취 할 수 없고 이것이 변비의 제일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 ② 식수 제한

      기분 좋게 배변을 하기 위해서는 변이 수분을 충분히 포함하고 부드럽게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하루에 마실 수 있는 수분량에 제한이 있는 것도 투석 환자 변비의 한가지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③ 잔내 세균의 균형 붕괴

      장내에는 비피더스균을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세균이 균형을 맞추어 살고 있습니다. 투석 환자는 이 균형이 붕괴되어서 장의 움직임이 저하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4. ④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 합병증을 일으키면 신경 장애를 발생하고 장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미쳐서 변비가 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5. ⑤ 약제의 부작용

      고칼륨혈증 치료약(포타슘 흡착제), 진해제, 고혈압 치료제, 우울병 약(항우울약), 위산으로부터 위 보호하는 약(제산제), 감기약 등에 많이 들어가 있는 약(항콜린제), 등 약 중에는 부작용으로 변비를 발생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6. ⑥ 그 외에 변비의 원인
      • -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화장실에 가는 것을 참는 경우
      • - 불규칙한 생활, 식사
      • - 식사량이 매우 적은 경우
      • - 운동 부족
      • - 일 관련 등의 스트레스 등
  3. (3) 변비를 고치기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

    식사나 음료수에 제한이 있는 투석 환자의 변비를 치료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 대한 개선으로 증상을 가볍게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변비 치료약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1. ① 식생활을 개선합니다.

      조금이라도 식물 섬유가 많고 포타슘이 적을 것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또한 규칙적으로 시간에 맞추어서 식사를 하도록 마음먹고 향신료나 유지(동물이나 식물 기름)를 적당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2. ② 화장실에 가는 것을 참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혹은 나중에” 라고 생각하고 참지 않도록 하세요. 계속해서 참으면 배변 의욕이 없어져 버립니다. 또한 반복해서 참게 되면 다음에는 배변 의욕을 느낄 수 없게 되므로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3. ③ 자신의 배변 습관을 알아두세요.

      아침이나 저녁이나 상관없이 배변 의욕이 생기기 쉬운 시간대를 파악하여 여유를 가지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다만 책이나 신문을 보는 것은 모처럼의 배변 의욕이 없어져 버리므로 좋지 않습니다. 또한 너무 힘을 주면 치질의 원인이 되므로 조심하세요.

    4. ④ 아침 식사 후에는 화장실로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배변 의욕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전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세요. 특히 아침 식사 후가 기회입니다. 아침 식사 후에는 위-결장 반사가 강하게 일어나거 배변 의욕을 느끼기 쉽습니다.

      • 위-결장 반사 : 비어 있던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는 것에 의해서 배변을 촉진하는 강한 움직임이 장에 발생하는 것.
    5. ⑤ 아침에 일어나면 소량의 찬 음료수를

      일어나자마자 바로 찬 음료수를 소량 마시는 것도 위-결장 반사를 촉진시킵니다. 특히 우유는 설사약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음료수 제한량이나 식사 제한을 고려한 후에 실행하도록 하세요.

    6. ⑥ 투석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투석 중에 대변보고 싶은 느낌이 생기게 되면 어떻게 하지?” 하고 설사약을 중지하거나 식사를 제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배변 리듬을 붕괴시키는 원인으로 연결됩니다. 그러한 것들은 걱정하지 말고 투석이 없는 날과 동일하게 생활하도록 하세요.

    7. ⑦ 적당한 운동과 마사지로 장에 자극을

      복근이 약하면 변을 밀어내는 힘이 저하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도록 하세요. 또한 배나 허리에 마사지를 하면 장을 자극하여 배변 의욕이 쉽게 생깁니다.

    8. ⑧ 스트레스가 없도록 하세요.

      스트레스를 느끼면 자율 신경이 흐트러져서 배변 습관이 붕괴됩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도록 하세요.

    9. ⑨ 너무 꽉 조이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

      너무 꽉 조이는 속옷을 입으면 배를 필요 이상으로 압박하여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4) 설사약(변비약)에 대해서

    설사약에는 장을 자극하여 변이 나오도록 작용하는 것과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여 변이 부드럽게 되도록 하는 것이 있습니다. 투석 환자에게 많은 변비는 소량의 딱딱한 변이 되는 타입이므로 변을 부드럽게 하는 약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투석 환자가 사용할 수 없는 것도 있으므로 각각의 약제 특징을 이해하고 의사 선생님께 상담한 후에 이용하세요.

    1. ① 변을 부드럽게 하는 약
      • • 침투압성 설사약

        장관 내에 수분을 끌어 모아서 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투석 환자의 변비에 효과적인 약제입니다.

      • • 팽창성 설사약 (섬유성 설사약)

        식물 섬유와 같이 변의 양을 증가시켜 장을 자극하고 부드럽게 배변시킵니다.

    2. ② 장을 자극하는 약 (자극성 하제)

      대장에 자극을 주어 배변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강하게 하거나 장 점막으로 부터의 수분 분비를 촉진하여 변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시판되고 있는 약에는 이러한 종류가 많습니다만 자극이 너무 강해서 복부에 통증을 느끼거나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약의 효과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3. ③ 관장

      변이 항문 근처에 머물러 배변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관장을 이용합니다. 자주 하면 자극에 의해서 직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장을 하지 않으면 배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서만 사용합니다.

  5. (5) 변비에 효과적인 마사지와 운동

    변비에 걸리는 원인의 하나는 운동 부족입니다. 특히 복근이 약하면 변을 밀어내는 힘이 작어져서 쉽게 변비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장의 움직임이 약한 것도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복부에 자극을 주는 마사지나 간단한 복근 운동을 매일 하여서 변비 해소를 하도록 하세요.

    1. ① 복부에 자극을 주는 운동
    2. ② 복근을 단련하는 운동
    3. ③ 일상 생활 속에서 가능한 운동
      1. 1) 발가락 끝으로 계단을 올라간다.
      2. 2) 의자에 앉아 있는 상태로 손을 올려서 몸을 뒤로 펼친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가능한 운동

일상 생활 속에서 가능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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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려움증
  1. (1) 왜 가려워지는 것일까?

    투석 환자 중에 70~80% 정도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장기 투석 환자 중심으로 특히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매우 성가시고 귀찮은 가려움증인데 도대체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가려움증이 발생되는 요인을 크게 보면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의식주의 생활 환경에 의해서 좋아질 수 있는 외인성 가려움증과 보다 좋은 투석치료에 의해서 개선이 가능한 내인성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 ● 외인성 가려움증

      내인성 가려움증과 달리 환경적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는 가려움증은 쉽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인트는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과 건조 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 내인성 가려움증

      요독소, 피부내 칼슘이나 인 등의 증가, 칼슘과 인의 대사와 관련된 2차 부감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2) 가려움증 관리

    - 투석 환자에게 가벼운 정도의 가려움증은 피부에 대한 적절한 관리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매우 심한 가려움증에 대해서는 주치의나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고 적절한 약제(외용약, 내복약)를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건조한 경우 보습제(로션, 크림, 오일 등)를 바르도록 하세요.
    2. 몸에서 열이 나는 경우 가려움증이 더 심해집니다. 가려운 부분은 얼음 주머니나 차가운 물수건 등으로 차갑게 하면 일시적으로 가려운 증상이 없어집니다.
    3. 땀을 흘렸을 경우 구석구석 닦아 내도록 하세요. 땀은 피부를 자극하며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땀을 흘린 후에 그 상태로 놓아두게 되면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참으로 해도 긁고 싶은 경우 물론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참으려 해도 긁고 싶은 경우에는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긁는 것이 좋습니다. 긁어서 가려움이 없어진다 해고 가려움 방지약은 잊지 말고 바르도록 하세요.
      • ◎ 절대로 긁어서는 안 되는 경우
        • · 피부가 약하고 피부에 상처가 쉽게 생기는 분
        • · 당뇨병 환자 (악화되기 쉽고 회복이 잘 않되기 때문)
        • · 이미 긁어서 상처가 있는 경우나 표피가 벗겨저 있는 경우
    5. 목욕시의 주의점
      • 비누는 거품을 충분히 일으켜서 사용하고 잘 씻어내고, 씻을 후에는 개끗하게 씻어내세요.
      • 비누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기름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비누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건조하기 쉽습니다.
      • 타월로 쓸데없이 문지르지 않는다. 나일로 타월 등으로 빡빡 너무 문지르면 각질이 파괴됩니다. 각질에 상처가 생기면 피부는 상처받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6. 목용 후에는 피부를 손지하기에 최적인 상태입니다. 체온이 높아서 피부가 부드러우므로 연고나 보습제가 잘 침투합니다. 몸이 차가워지기 전에 바르도록 하세요.
    7. 투석 환자는 건조하기 쉬워서 피부의 수분량이 적으므로 세심하게 보습에 대해서 배려해야 합니다. 특히 건조하기 쉬운 초겨울부터 봄에 걸쳐서 주의하시고,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8. 알코올을 섭취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몸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약간 취할 정도라도 가려움을을 일으킵니다.
    9. 직접 피부에 닿는 의류는 자극이 적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 등을 추천합니다. 나일론이나 화학 섬유는 흡수성이 떨어지므로 땀이 뭉쳐서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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